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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만나다! 
BJ 미니언을 만났다!  ‌아직 서툴지만 매력적인 그녀와의 인터뷰 

‌아프리카의 신예 BJ 미니언을 만났다!
신인 답게 당차고 패기 있는 그녀
정말 미니언 처럼 귀여운 그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이야기에 앞서서, 간단한 자기 소개 들을 수 있을까요?

A. ‌.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저는 아프리카 티브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노스 pc방 알바녀로 알려진 신입 여자 Bj 미니언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김민현이고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크리에이터를 하기엔 무색하지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죠!

 

 

‌Q. 미니언 씨는 어떤 콘텐츠를 주로 하시나요?


‌A. 네 제 채널에도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 가지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진행하지만, 주로 게임을 콘텐츠로 하는 거 같아요!. 스타크래프트랑 배틀그라운드를 주로 많이 하죠. 그런데 팬분들은 오히려 제가 게임보다 다른 걸 할 때 더 좋아해 주시더라고요(웃음)

‌Q. 해당 컨텐츠를 고른이유


‌A. 원래 게임을 잘하진 않았지만, 좋아했어요. 그리고 주로 게임 유튜버 영상도 자주 보면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저는 오히려 제가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팬 분들도 제 게임을 보면서 같이 게임 참여도 하고 저와 함께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에 고르게 되었습니다 .

‌Q.  평소 즐겨보는 크리에이터가 있나요?


‌A. 감스트님부터, 킴성태님부터 사실 유튜버 채널이랑 아프리카티비 다 많이 봐요. 특히 킴성태님은 너무 웃겨서 재밌게 보고있죠. 아 물론 홍구님도 열심히 챙겨보고 있죠! 최근에는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서문지훈님의 강의 영상을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 아 물론 사실 먹방부터 뷰티, 게임방송 등 가리지않고 여러가지 다 챙겨보는거 같아요!(웃음)


Q. 내가 만약 크리에이터를 롤모델로 삼게 된다면, 어떠한 채널 혹은 크리에이터를 롤 모델로 삼고 싶나요?


A. 원래 게임을 잘하진 않았지만, 좋아했어요. 그리고 주로 게임 유튜버 영상도 자주 보면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저는 오히려 제가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팬 분들도 제 게임을 보면서 같이 게임 참여도 하고 저와 함께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에 고르게 되었습니다 .


‌Q. 아프리카를 고른 이유

 A. 여러가지 채널이 많잖아요, 유튜브 인스타, 트위치, 아프리카티비. 그중 저는 아무래도 아프리카 티비가 가장 매력적으로 와닿았어요. 우선 셋 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제가 학창시절부터 봤으니까요. 그리고 여러 채널 중 가장 쉽게 소통 하고 접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프리카 티비로 정했어요!

‌Q. 방송하면서 어려운점


‌A. 아무래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똑 같은 고민을 하겠죠. 컨텐츠… 저 역시 항상 새로운 컨텐츠 혹은 어떤 컨텐츠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해요. 색다르면서도, 좋아할만한 컨텐츠를 생각하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이죠.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는 것은 항상 힘든 것 같아요. 여러가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 사이에서도, 사람들이 제 방송을 볼 수 밖에 없을만한 컨텐츠를 짜야하니까요.


Q.  미래에 직업도 방송으로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A. 아직 크리에이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실 이걸 직업으로 가지고 싶다. 이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그러한 부담감을 갖게 되면, 방송에 임할 때마다 중압감이 느껴질 거 같아서 저는 취미활동 하듯 즐겁게 임하고 싶어요. 물론 제가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 정도의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아무래도 점점 직업처럼 되겠죠. (웃음) 이런점에서 볼때는 아마, 제가 방송을 직업으로 삼느냐는 제가 하기에 따라 달라지겠죠?


Q. 본인이 생각하는 크리에이터란?

A. 사실 좀 철학적으로 들리실수도 있는데요! 저는 사실 사람은 누구나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인생이라는 플랫폼에 어떠한 삶, 그 삶이라는 컨텐츠를 채워나가는 활동이니까요. 자신이 어떤 컨텐츠를 살고 , 담은 사람이냐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의 색깔 처럼 그 사람의 색깔과 그 사람의 플랫폼만의 특성이 생기니까요. (웃음) 물론 작가님이 원하는 대답은 아니겠죠?
물론 이런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크리에이터는, 앞서 말한 것과는 다르게 매 순간을 공부하고 생각하며, 메모하고 그것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그것을 매개로 팬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겠죠.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도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도전해서는 안되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져 있지만, 그만한 창의성, 운, 생각의 흔적들 없는 크리에이터는 환영받기 힘들테니까요.


 

 

‌Q.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A. 저도 사실 고민해봤던 입장으로, 여러가지 준비를 했어요. 프로필 사진도 찍고 컨텐츠도 열심히 고민해보고, 닉네임, 그리고 포토샵, 일러스트 ,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등 배워야할 프로그램들도 많았죠. 또한 자신감도 필요했어요. 크리에이터를 하기 위해 앞서 말한 것처럼 노력과 준비가 필요해요. 그러나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확신과 자신감이죠. 해보고 싶긴 한데, 겁나 라는 생각 말고,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지 할 수 있을까? 라며 해결책을 찾는 식으로 접근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분명, 그 다음 단계가 보일테니까요!


‌

Q. 각오

A. 별 말 안한 것 같은데, 벌써 독자분들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웃음)
몸이 아파서, 결방이나 휴방을 한 적도 있어서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는데. 이 점부터 고쳐야겠죠? 몸관리도 열심히 하고 팬들과 열심히 소통해 나가고 싶어요.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BJ 미니언의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